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제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시상식 참석

  • 등록 2022.11.29 1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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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1월 28일(월) 오후, 서울 에이티(aT) 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인들에게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 총 26점의 정부포상과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1998년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을 시작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 개발과 확산을 통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시상해 온 농식품 과학기술 발전의 명맥을 이어온 상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수상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황근 장관은 축사에서 “그동안 농식품 분야 과학기술은 우리 농업의 발전, 나아가 국가 경제·사회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라고 격려하고, “기후변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을 맞아 미래 농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과학기술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정부도 과학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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