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슬람 세계와 할랄

  • 등록 2022.12.09 0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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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halal)은 아랍어로서 “허용된”이라는 뜻이다. 

유영준 기자 |

 이슬람 세계와 할랄

 

  세계화의 바람으로 우리나라에도 외국인들이 길에 넘친다


좋은 현상이다. 
외국인들 아니면 돌아가는 것이 없다는 
우스개 소리가 우스개로만 끝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건설현장, 농업, 공장, 수산업은 물론 서비업종 등 
외국인들의 활동 무대는 매우 넓다

참으로 고마운 노릇이다
 
할랄인증과 이슬람세계에 대하여 알아 본다.


중동 지역에 사는 민족은

아랍인, 터키인, 히브리인(유대인) 및 페르시아인 등이다.

아랍(Arab)은 언어 문화적 개념이지 혈통적 개념은 아니다. 

 

이슬람은 세계 2위 종교이다.

2012년 The Pew Research Forum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세계 인구가 69억 명인데 비해 무슬림 인구는 16억 명이나 되었다.

 

이슬람 회의 기구(OIC: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nference)는

1969년 설립되었는데, 회원은 57개국 이슬람 국가들이다.  

 

 이슬람의 관점에서 보면,

먹는 것은 먹고 사는 생존 문제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코란의 “좋은 것을 먹고 올바로 행동하라(23장 51절)” 
라는 구절이 암시하는 바처럼 


무슬림의 먹는 행위는 신을 숭배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하는 종교적인 행위로 이해할 수 있다. 

 

  할랄(halal)은 아랍어로서 “허용된”이라는 뜻이다. 
이와는 반대로 하람(Haram)은 “금기”라는 의미이다. 


샤리아(Sharia)법이 허용하는 사물이나 행위로서 
행위자에게 형벌을 부과하지 않는 것이며, 
샤리아법이란 꾸란, 하디스(무함마드 언행록, 파트와(해석)를 의미한다. 


할랄식품이란 이슬람교에 토대를 둔 
이슬람법(샤리아)에서 허용하는 식품이란 의미이다. 

돼지고기 등 금기된 몇 가지를 제외하면 할랄이다. 


금기시하는 이유는

그러한 식품들이 부정하고

인간에 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도 할랄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여야 한다(유영준 기자)

관리자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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