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예전 같이 외국인이 학교에 오면 영어 선생님이 가장 먼저 도망간 시절도 아니고

  • 등록 2022.12.15 2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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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번역은 국가 망신, 나라 망신, 국민 망신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지하철역에서 가던 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Mind the Gap?

그래서 구글번역기를 열어 봤다

 

'격차를 염두'

라고 즉각 떴다

 

무슨 격차?

빈부격차? 

 

그래서 옆에

'승강장 발빠짐 주의'라는 말이 있어

 

또 구글 신세를 졌다

 

beware of platform spilage

라고 친절히 가르쳐 줬다

 

영어를 가르치지 말고

구글 번역기 사용하는 방법을가르치자

 

참으로 민망했다

관리자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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