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입후보

  • 등록 2022.12.31 0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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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사상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도전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입후보

우리나라가 사상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도전했다.

ISO는 표준 수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표준기구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함께

세계 3대 표준화기구로 꼽힌다. 

이번에 ISO 차기 회장 선거 입후보자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이다.

 

조 후보자는 리더십과 동기부여 능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는 등 최고경영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했고,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 법인장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경험을 통해

국제표준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수준의 영어 구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늘 9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SO 총회에서 치러지며 정회원국(124개)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가 회장으로 당선됩된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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