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ESG는 남이 장에 간다고 거름지고 나가는 꼴이 되어서는 안된다

  • 등록 2022.12.25 0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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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글로벌 식품기업‘ 글로벌 탄소배출 관리체계 구축하였다고 기사가 크게 났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모기업 ESG 경영 박차라는 제하에


‘윤리적인 글로벌 식품기업‘

글로벌 탄소배출 관리체계 구축하였다고

기사가 크게 났다.


글로벌 탄소배출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문기사와는 달리

회사 홈페이;지 어디에도

자랑스러운 글로벌 탄소배출 관리체계란 말은 없다.

직원들 몰래 하는지는 모르겠다

 

착한 포장 프로젝트는 그런대로  애쓰고 있는 것으로

연혁 한 줄을 채우고 있었다.

 

신문에는 윤리경영의 첫 화두는

친환경이라고 적고 있지만

홈페이지 에 있는

윤리경영 지향점 어디에도

친환경이라는 말은 없다.

 

윤리경영을 친환경으로 착각하고 있거나

거짓말이 아니기를 바란다

 

동반성장, 사회공헌에도 ESG가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남이 장에 간다고 거름지고 나서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다

ESG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다(유영준 기자)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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