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서초구, 글로벌 스마트도시 입증…국제표준 인증유지

  • 등록 2023.01.12 22: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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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획득한 스마트도시 국제표준(ISO 37106)을 인증 2년 차 사후심사를 통과해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서초구의 스마트 행정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스마트 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간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020년 12월에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은 영국표준협회(BSI)에서 'Smart City 성숙도 5단계 기준'을 통해 스마트시티 사업성, 성숙도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도시에 부여한다.

 

이번 심사기준은 비즈니스 관리, 시민 중심의 서비스 관리, 기술과 디지털 자산 관리, 이익 실현 전략 등 4원칙, 14개 비즈니스관리, 9개 핵심 성공 요인 등을 평가한다. 여기에 22개 항목에서 모두 5레벨 중에 3레벨(성숙) 이상 받으면 영국 산업 규격 합격 표시증(Smart City Kitemark)을 수여받는다. 단, 최초 인증 획득 시점부터 1·2년차 사후 심사를 통과해야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이번 사후심사 결과, 구는 BSI 성숙도 모델 기준에 따른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평가 점수가 상승하며 스마트 도시 역량을 높였다.

 

특히 총 22개 평가항목 중 ▲ 리더십 ▲ 시민중심 통합 서비스 구현 ▲ 스마트데이터에 대한 투자 ▲ 디지털 포용 및 채널 관리 등 11개 항목에서 4레벨(선도)을, 신원 및 개인정보 관리에서는 최고 등급인 5레벨(탁월)을 받는 등 총 12개 항목에서 4레벨 이상을 받아 스마트 도시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 4차 산업기술 도입한 청소년 체험 공간 '서초스마트유스센터' 운영 ▲ 서초에코쉼터, Zero Shop 등 I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 '디지털 발달 트레이닝 센터', '스마트시니어 IT체험관 및 IT배움터' 등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별도로 구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외로 스마트 도시 인증을 모두 획득한 곳은 서울 자치구 중 서초구가 유일하다.

 

향후 구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스마트 정책을 추진하며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안전관리 부문에 대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민간 건축물에 실시간 재난 알림과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서초 건축 알림이' 모바일앱 활용을 비롯해 ▲ '노후. 위험 시설물 관리를 위한 'IoT 디지털 트윈 기반 시설 안전 예·경보 시스템' ▲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국토 기반 교통시스템' 등을 구축해 지역 내 교통 종합 대책도 마련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의 스마트도시 사업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함을 누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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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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