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증평군,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껑충 뛴다

  • 등록 2023.01.16 22: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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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여성취업센터가 도내 군 단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취업 목표율을 초과 달성하며 경력 단절 여성 등 맞춤형 취업 지원에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증평군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증평여성취업센터가 도내 군 단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취업 목표율을 초과 달성하며 경력 단절 여성 등 맞춤형 취업 지원에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년간 증평여성취업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지역 여성은 총 588명으로, 연간 목표 인원 285명을 모두 초과 달성(취업자 수 295명)했다.

 

특히 지난해, 센터에 등록된 취업자 295명 가운데 78%에 달하는 231명이 상용직으로 취업에 성공함으로써 양질의 구직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과 증평여성취업센터는 금년에도 체계적인 여성 취업종합시스템 운영과 촘촘한 연계·관리에 힘쓸 계획으로 직업교육훈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직무체험 멘토링, 일자리 협력망 회의, 새일 여성 인턴제 등 15개 사업을 역점 추진키로 했다.

 

또한, 현재 57개인 증평지역 여성 친화 일촌 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기업특강,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로서 지역 위상을 보다 높일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수요자 중심형 취업 지원 서비스는 물론,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지역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 돌봄 사회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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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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