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고려대,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 등록 2023.01.29 20: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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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나토: 위험이 가중된 세계에서 파트너십 강화의 모색(NATO and the Republic of Korea: Deeper Partnership for a More Dangerous World)』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장 모네 EU센터'는 최종현학술원과 공동으로 1월 30일(월)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소재 최종현학술원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한국과 나토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하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방문 기간 중 진행하는 단 한차례의 공개 강연으로 『대한민국과 나토: 위험이 가중된 세계에서 파트너십 강화의 모색(NATO and the Republic of Korea: Deeper Partnership for a More Dangerous World)』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고려대 장 모네 EU센터는 유럽통합의 선구자인 장 모네(Jean Monnet)를 기념하며 EU집행위원회가 지원하는 유럽 연구 선도기관으로 고려대 세계지역연구소에 설립됐으며 <한-EU 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 증진>을 주제로 교육, 연구 및 공공외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특강도 장모네 EU센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장 모네 EU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재승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가장 주목받는 국제 안보의 핵심 행위자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옌스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의 특강이 향후 국제관계 재편과 외교·안보 현안의 전망에 대해 관심 있는 국내 연구자 및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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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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