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퇴근 후 ‘이거해라 저거해라’ 메시지, 일부 국가에서 법으로 막는다는데

  • 등록 2023.02.23 1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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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도 일부 독자들을 의식해서 하는 이런 류의 기사들은 혼란과 갈등만 부추기는 행태로 큰 잘못이다. 조선일보/기자들은 ‘언론은 목탁’이라는 말을 쓰레기통에 버렸는지 궁금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퇴근 후 ‘이거해라 저거해라’ 메시지,
일부 국가에서 법으로 막는다는데
조선일보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B10 기사 제목이다


 조선일보가 무슨 의도로 이런 기사를 내 보내는지 
대충 짐작되지만 정말 잘못이다 

 

젊은 세대들 “못 참겠다”
직장인 83% 연락 받아“
19%는 답장 안한다”


고참급들 “일이 먼저다”
급한 일이면 어쩌라고

 

유럽 일부선 ‘금지법’
미국, 한국은 아직 법 없다고 한다

 

너무 심한 것은 물론 잘못이지만
그 전화 안받는 직원이 회사 대표라도 그럴 것인지 묻고 싶다

 

일 하기 싫으면
회사일이 싫으면 그만 두어야 마땅하다

 

조선일보도 일부 독자들을 의식해서 하는 이런 류의 기사들은
혼란과 갈등만 부추기는 행태로 큰 잘못이다

조선일보/기자들은 ‘언론은 목탁’이라는 말을 
쓰레기통에 버렸는지 궁금하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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