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 강서구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 개최

  • 등록 2023.03.20 1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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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에는 장애인단체, 체육회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으로 김형찬 강서구청장(당연직)을 추대하고,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경과보고, 준비위원회 위원 소개, 장애인체육회 창립 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이달 17일 강서구청 구민홀(대강당)에서 강서구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에는 장애인단체, 체육회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으로 김형찬 강서구청장(당연직)을 추대하고,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경과보고, 준비위원회 위원 소개, 장애인체육회 창립 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장애인체육회 창립이사회에서는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이사를 위촉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 ▲세입·출 예산(안) ▲장애인체육회 운영규정(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강서구장애인체육회는 향후 장애인가족체육대회,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발굴, 동호인 운동용품 등 지역장애인의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서구에는 장애인 5천여 명, 장애인생활체육동호회 2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강서구는 1인당 월 95,000원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오늘 첫발을 내딛는 창립총회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바른 사회의식이 자리 잡고, 장애인의 자립에 크게 기여하는 강서구 장애인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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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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