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계양구, 전통시장 화재 취약시설 일제점검 실시

  • 등록 2023.04.02 17: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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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내용으로는 ▲ 소방시설 관리 및 공용 소화기 비치 상태 확인 ▲ 소방통로 확보 협조 ▲ 공용구간 전기설비 및 절연, 누전차단기 점검 ▲ LPG시설 및 도시가스에 대한 점검 등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최근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에 대비해 23일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분야에 대한 화재 취약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인천시 현대시장 화재와 관련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화재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계양구가 계양소방서, 인천도시가스㈜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점검 내용으로는 ▲ 소방시설 관리 및 공용 소화기 비치 상태 확인 ▲ 소방통로 확보 협조 ▲ 공용구간 전기설비 및 절연, 누전차단기 점검 ▲ LPG시설 및 도시가스에 대한 점검 등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소방서와 함께 시장 내 황색선 미준수로 인한 위험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 등을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위반 업소에 대한 행정조치 병행을 통해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큰 만큼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사전 점검을 통해 우리 구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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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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