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천 연수구, '1사1도로 클린관리제'로 미세먼지 저감 노력

  • 등록 2023.04.12 01: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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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6일 송도 5공구 자동집하장 회의실에서 '1사1도로 클린관리제' 참여 건설사와 미세먼지 저감과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6일 송도 5공구 자동집하장 회의실에서 '1사1도로 클린관리제' 참여 건설사와 미세먼지 저감과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사1도로 클린관리제 참여사로 구성된 '송도지구환경관리협의체' 회원사(대표사 ㈜HJ중공업) 전원이 참석해 클린관리제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수구와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1사1도로 클린관리제'는 도로에서 재비산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민간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공사장 인근 도로에 고압 살수차와 노면 청소차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재 진공노면청소차(16톤) 1대와 고압 살수차(16톤) 2대를 운영하며 송도국제도시 내 11-2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 현장,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신축 공사 현장 등 14개 공사장 주변 도로 40㎞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 측정자료(2022. 4월)에 따르면 도로청소 전후 평균 37%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1사1도로 클린관리제가 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하고 있는 건설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도로청소 횟수를 늘리고 지속적으로 참여업체를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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