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미 공군의 F-22A 랩터 전투기가 출격하여 격추하였다.

  • 등록 2023.04.27 0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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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격추

미국 현지시각 2023년 2월 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미 공군의 F-22A 랩터 전투기가 출격하여 격추하였다.

F-22A는 고도 17.7km에서 AIM-9X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여 고도 19.8km의 목표를 격추했다.

해당 기록은 F-22가 정식 배치된 지 18년만의 첫 실전 공대공 기록이자, 역사 상 실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발생한 격추 기록이 되었다.

 

격추한 전투기 조종사에게 제1차 세계 대전 때 독일 제국군의 정찰 풍선을 떨어트린 공군 에이스의 이름을 딴 콜사인 '프랭크'를 붙였다.#

 

미국 정부는 정찰풍선을 격추했으며 잔해를 수거하였다.# 교도통신 보도로 중국 정부 직속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산하 우주기술 연구기관이 개발한 군·민 양용 정찰 풍선이며, 중국 군에서 우주와 사이버 분야를 담당하는 '전략지원부대'가 그 운용에 관여해왔다고 밝혔다.#

 

원래는 발견 즉시 격추하려 했지만, 지상의 민간피해가 우려되어 사람이 없는 대서양 상공으로 이동하자 격추하게 되었다는 미 국방부의 브리핑이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다. 식별된 지점이 인구밀도가 낮은 시골지역이라 해도, 낙하 자체의 위험성 뿐만 아니라 그 비행체에 어떤 위험한 물건이 실렸을 지 아무도 모른다. 못해도 폭탄이 실렸을 수 있고, 최악으로 핵무기나 생화학무기가 실렸을 수도 있다.

 

무사히 떨어진다고 해도 관심이 집중된 정찰풍선에 대해서 기자 등 수많은 민간인들이 낙하지점에 달려갈 것이며 그로 인한 증거물 손상 등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육지보다 낙하충격이 덜하며, 민간 접근이 어려운 바다가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격추 과정에서 안전을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머틀비치와 찰스턴 공항의 이착륙을 일시 중단 하였다.

미국 국방부가 자국 영공에 침입한 중국의 정찰풍선을 격추한 직후 중국 국방부 측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중국 정부가 거절한 사실이 공개됐다.#

 

2023년 2월 5일, 중국은 외교부 성명을 통해 미국이 무력을 사용해 민간 무인 비행선을 공격했다며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시하였다. #.

2월 6일, 러시아도 중국의 입장을 동조했다.# 다음날인 7일에는 중국 정부가 풍선 잔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했다.#

풍선에 탑재됐던 장비의 잔해는 수심 14.3m 깊이 바다에 떨어졌으며 잔해 회수를 위해 미국 해군 소속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CG-58 USS 필리핀 시(Philippine Sea)',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DDG-79 USS 오스카 오스틴(Oscar Austin)', 위드비 아일랜드급 상륙선거함 'LSD-50 USS 카터 홀(Carter Hall)'이 투입되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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