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글로벌 ESG 관련 주요 이벤트(1)

  • 등록 2023.06.05 23: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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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글로벌 ESG 관련 주요 이벤트(1)
 기후변화에 대한 그동안의 국제적인 논의의 흐름을 알아 본다
(1972) 스톡홀름회의 기후변화 논의
(1978) 미국, 정부윤리법 제정
(1987) UNEP·WCED,브룬트란트 보고서 발간: ESG의 개념을 포함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1987년 UNEP(유엔환경계획)와 WCED(세계환경개발위원회)가 공동으로 채택한

‘우리 공동의 미래(Our Common    Future)’(일명 브룬트란트 보고서) 에서 제시되었다.

 

보고서에서는 인   류가 빈곤과 인구증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환경 파괴등의 위기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속가능발전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   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1989) 미국 알래스카에서 엑슨 발데즈호의 원유 유출사고 발생을 계기로 미 환경단체(Ceres)가

기업의 환경, 사회영향을 파악,공개,관리,개선하여야 한다는 원칙 발표


(1992) UNEP 리우선언 채택: ESG 환경 영역의 기반인 기후변화 협약, 생물다양성 협약,사막화방지협약 
(1997) 교토의정서
(1999) 미국, 부패방지라운드 등 윤리 관련 법률 활성화
(2000) UN Global Compact는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4대 분야 10대원칙 발표


(2000) Global Reporting Initiave는 지속가능성보고를 위한 글로벌 프레임워크 GRI 가이드라인 발표
(2003) (EU) 2003년 회계현대화지침(EU Account Modernization Directive 2003/51/EC)에서 연차보고서

상 비재무적 요소(ESG)의 공시를 권고하며, 이후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2018년 의무화 함
(2004) 일본, 온실가스/에너지(‘04, ‘06), 유해물질(‘11), 환경보고(’12) 추진


(2006) UN PRI(책임투자원칙)발표:ESG를 투자 결정과 자산 운용에 고려한다는 원칙 발표.

‘06년 UN PRI의 지속가능성장 관련 6대 원칙이 발표된 이후 세계 주요국들은

ESG 정보 공개에 대한 의무화, 공급망 실사 등 ESG 관련 규율 강화 추세
(2008) 중국, 국영기업 보고서 발간 권고, 
(2009) 기업 CSR 보고지침 개발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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