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유엔군 병력은 최대 3만명으로, 중공군의 4분의 1 수준이었죠

  • 등록 2023.05.16 12: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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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혹한과 적군을 뚫고 110㎞ 강행군11월 27일, 미 해병대 1사단은 장진호 일대에서 중공군에 포위됐습니다.

이곳 유엔군 병력은 최대 3만명으로, 중공군의 4분의 1 수준이었죠(자료에 따라 10분의 1까지 보기도 합니다).

 

게다가 미군에게 중공군 못지않은 큰 위험이 닥쳐왔습니다. 바로 추위입니다.

10월이면 눈이 내리는 해발 1000~2000m 개마고원은 중강진과 함께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곳입니다.

 

밤이면 영하 30도, 낮에도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윤활유와 대포가 얼어붙고

배터리가 방전돼 통신이 끊어질 정도였습니다.

 

중공군의 기습 공격에 전사자가 늘어났지만,

꽁꽁 얼어붙은 땅을 팔 수 없어 주검을 서너겹 쌓아 올려야 했습니다.

 

미군은 2차 세계대전 때는 물론 지금까지도 이렇게 지독한 수준의

혹한기(몹시 추운 시기) 전투를 해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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