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예비역 안보단체 5.16 성명서]
[대한민국을 박정희 기념관으로 지정하고 국민교육헌장을 부활하라.]
오늘은 5.16 혁명 62주년 날입니다. 62년 전 오늘은 가난하고 혼란했던 자유대한민국을 부국강병 국가로 발전시킨 계기를 시작한 날이자, 5천년 억압과 가난이 배인 5천리 강토를 자유와 풍요의 나라로 인도한 날이며,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 건국을 이어서 부국강병을 시작한 위대한 날입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따르던 박정희는 동서양의 문명을 고루 익힌 청빈한 군인, 6.25 참전으로 공산주의를 물리친 장군 박정희, 선견지명 통찰로 위기의 나라를 구한 개혁 군주 박정희, 언어로는 호칭할 수 없는 성군(聖君) 박정희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강국 철학과 군인 정신을 배운 각 군 예비역 모두는 박정희 대통령의 제자이자 후배입니다.
우리는 5.16 혁명을 대한민국을 구하고 번창시킨 구국적 거사로 규정하고, 헌신과 희생으로 국가 지도자의 모범을 보인 ‘박정희’를 인류 통치자로 호칭하며, 혼란한 시기에 제2의 박정희 출현을 기다리면서 아래와 같이 다짐하고 촉구합니다.
하나, 박정희 대통령의 혼(魂)이 배인 대한민국을 박정희 기념관으로 지정하라.
우리는 게으르고 아둔하여 당신의 빛나는 과거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 하나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존경하고 추앙만 했습니다. 우리들은 대한민국의 역동적 위민(爲民) 문화와 살기 좋은 산하와 울창한 숲은 박정희의 자연 박물관이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과 새로운 인류문명 창조 의지는 박정희가 심어 놓은 유전자라고 위안(慰安)합니다.
문화재청이 박정희 대통령의 위국헌신과 열정과 참된 민주통치로 후진국을 선진국가로 변화시킨 위대함을 인정한다면 박정희 대통령의 혼(魂)이 배인 대한민국 전체를 박정희 기념관으로 지정하고,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함을 추모하는 국민적 분위기를 안다면, 박정희 대통령의 구국정신과 새마을 정신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개방된 청와대 터에 박정희 기념관을 만들 것을 청원하고 촉구합니다.
둘, 대한민국의 정신 교범인 국민교육헌장을 부활하라.
1968년 12월 5일 반포한 393자의 국민교육헌장은 국민의 정신자세와 대한민국 교육의 지표를 담은 국가와 국민의 영원한 윤리 선언서입니다.
헌장에는 당신이 몸소 보여주신 과학 입국과 도전정신과 인류 문명을 선도하고 창조하겠다는 의지가 녹아 있습니다.
국민교육헌장은 반이성 무리가 깎을수록 더 커지는 큰바위 헌장이며, 반국가 무리가 파묻을수록 더 빛나는 성문이자 강령인데, 김영삼 정권이 국민교육헌장을 폐기했습니다.
오늘날 무질서와 혼탁은 국민교육헌장 폐기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헌법 전문에 5.16정신을 명기하거나, 국민교육헌장을 헌법 전문으로 대체할 것을 건의하고 촉구합니다.
셋, 윤석열 대통령은 부국강병정책으로 제2의 박정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민의 뜻으로 등장한 윤석열 정부는 문민정부 이후 경제개발 의지와 안보의식 후퇴와 좌경화 문제를 정확히 통찰하여 문재인 정권의 국가 파탄을 정리하고 정상 국가의 면모를 빠르게 회복시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를 기반으로 개인 역량을 보장하고, 반정부 세력을 힘으로 누르지 않고 합리적 국정 운용으로 국가의 역량을 키우며, 원수지간 한일 관계를 안보 공동체로 전환시키고, 외교 성과로 무너진 경제를 다시 살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권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재건한 박정희 대통령과 너무도 많이 닮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산국 지도자도 추앙하고 본받고자 했던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국 철학으로 재무장하고, 헌법이 명시한 평화 통일을 위해 군 사기진작으로 안보 역량을 발휘하며, 기업의 사기를 살려서 고용을 창출하고, 문재인 정권이 망친 경제 틀을 복구하여 5만불 시대를 실현, 박정희 대통령이 세계 10위권으로 부흥시킨 나라를 한 차원 더 격상시킬 것을 제안하고 촉구합니다. (끝)
2023년 5월 16일
(육군사관학교총구국동지회 / 해군사관학교구국동지회 / 공군사관학교구국동지회 / 육군3사관학교총구국동지회 /해병대장교구국동지회 / 간부사관구국동지회 / 공군학사장교구국동지회 / 대한민국 ROTC 자유통일연대/ 해병대전우애국기동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