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의식 잃은 운전자 1t 트럭, 차로 막아 [제57회 청룡봉사상] 義賞 김지완씨

  • 등록 2023.06.07 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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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살신성인입니다. 그 용기에 갈채를 보냅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의식 잃은 운전자 1t 트럭, 차로 막아
[제57회 청룡봉사상] 義賞 김지완씨

조선일보
입력 2023.05.31.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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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연구원 김지완(29)씨는 지난 3월 경기 화성시 매송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주행 중이었던 1t 트럭을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큰 사고를 막아냈다. 당시 트럭 운전자는 과로로 의식을 잃었고, 트럭은 시속 50㎞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1㎞를 주행 중이었다. 김씨는 경적을 울려도 운전자 반응이 없어 곧바로 구급대에 연락했고, 3~4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를 트럭에 부딪치며 트럭을 멈추게 했다.

정기암 기자 miraemkc@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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