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막말 논란’ 野 이래경 ‘마녀사냥’ 기사 공유하고 “나의 심정”

  • 등록 2023.06.10 2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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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기를 포기한 것 같다. 온 국민이 피곤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막말 논란’ 野 이래경 ‘마녀사냥’ 기사 공유하고 “나의 심정”
김문관 기자,입력 2023.06.06 17:03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다가 ‘막말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 사건을 ‘마녀사냥’이라고 평가한 기사를 게시하고 “나의 심정”이라고 적었다.

이 이사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언론 민들레’의 ‘이래경 끝내 사퇴, 그 참을 수 없는 마녀사냥의 가벼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나의 심정을 나보다 잘 적어줘 감사하다”고 적었다.

해당 기사에는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언제든 마녀사냥의 먹잇감이 돼 처참히 유린될 수 있는 현실’ ‘이명박 정부 때 발생한 천안함 침몰이라는 초유의 사건을 둘러싸고는 언론을 비롯한 각계에서 숱한 의문이 제기돼 왔는데 이 이사장 글의 한 토막만을 들어 지나치게 단정 짓고 성급하게 매도한 측면도 있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 이사장은 지난 5일 오전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의해 당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과거 ‘천안함은 자폭’ ‘코로나 진원지는 미국’ 등의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약 9시간 만에 저진 사퇴했다.

그는 사퇴 입장문에서 “논란 지속이 공당인 민주당에 부담이 되는 사안이기에 혁신 기구의 책임자직을 스스로 사양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별도의 사과는 하지 않았다.(출처:조선일보)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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