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사회의 義人, 당신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합니다 제57회 청룡봉사상 시상식

  • 등록 2023.06.23 20:18:12
크게보기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정의를 바로잡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관,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들의 공적을 기리는 제57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이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우리 사회의 義人, 당신들이 있어 세상은 따뜻합니다
제57회 청룡봉사상 시상식
김승현 기자

대한민국의 법질서와 정의를 바로잡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관,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들의 공적을 기리는 제57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이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청룡봉사회 최병갑 회장, 심사위원장인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심사위원인 서기석 변호사, 이정욱 연세대 교수, 이연주 변호사, 수상자 가족과 동료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충(忠), 신(信), 용(勇), 인(仁), 의(義) 5개 부문 수상자에겐 각각 표창장·감사장,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은 “사회가 험악해지고 이웃과의 거리가 멀어졌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자신을 희생하며 봉사하는 분들이 있다”며 “덕분에 우리 사회가 밝고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수상자 분들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법과 정의, 그리고 휴머니즘을 몸소 증명해주셨다”고 했다.

김승현 기자  편집국 사회부 기자(출처:조선일보)
 

정기암 기자 miraemkc@naver.co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66, 광정빌딩 301호 등록번호: 서울.아54530 | 등록일 : 2022-10-31 | 발행인 : 유영준 | 편집인 : 유영준| 전화번호 : 02-783-9004 Copyright @미래인증건강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