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한화신진교수상'에 박지혜 교수 등 4명

  • 등록 2023.06.29 2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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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에서 석유화학 사업을 운영하는 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솔루션·한화첨단소재가 화학공학 분야의 젊은 리더를 발굴하는 '2023 한화신진교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화신진교수상'에 박지혜 교수 등 4명
정유정 기자 utoori@mk.co.kr

화학공학 분야 젊은 재미 학자

시상식에서 재미 한인 과학자 4명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그룹에서 석유화학 사업을 운영하는 한화토탈에너지스·한화솔루션·한화첨단소재가 화학공학 분야의 젊은 리더를 발굴하는 '2023 한화신진교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8일 이들 3개사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충남 대산공장에서 2023 한화신진교수상 시상식을 열고 재미 한인 과학자 4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3개사가 공동으로 북미·유럽 지역에서 활동하는 경력 7년 미만의 한국인 과학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탄소 포집·전환 분야와 관련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 성과를 보여준 박지혜 콜로라도대 볼더 캠퍼스 교수에게 상을 수여했다. 한화솔루션 케미컬 부문은 전기화학 촉매 분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김도형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2D 기반 물질을 개발해 이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한 배상훈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교수를 선정했다. 한화첨단소재는 고성능·고기능 항공복합소재 분야 전문가인 이주형 유타주립대 교수를 올해의 수상자로 발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1만2000달러가 연구 지원금으로 지급된다. 또 각 사 연구소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공동 연구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유덕상 기자 dlfgflg@dlff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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