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바다에 뛰어들어 투신자 구해 [제57회 청룡봉사상] 信賞 허진혁 순경

  • 등록 2023.06.30 20: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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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순경은 “해양경찰에 공조 요청을 했지만, 생명이 위급해 보여 직접 뛰어들었다”고 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바다에 뛰어들어 투신자 구해
[제57회 청룡봉사상] 信賞 허진혁 순경

조선일보
입력 2023.05.3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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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제3기동대 소속 허진혁(26) 순경은 2021년 5월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다. 허 순경은 “해양경찰에 공조 요청을 했지만, 생명이 위급해 보여 직접 뛰어들었다”고 했다. 극단 선택을 시도했던 이 시민은 허 순경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같은 해 허 순경은 부탄가스 흡입 후 옥상에서 투신하려던 시민을 추락 직전 저지했다. 작년 3월에는 수면제를 먹고 자살 시도를 하는 시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집주인과 신속히 연락해 거주지를 찾아가 인명 피해를 막았다.

유덕상 기자 dlfgflg@dlff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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