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예술상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이재용 올해도 참석2

  • 등록 2023.06.20 20: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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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하면 다르다는 전통을 이어가기 바란다는 의견들이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암세포 성장 비밀 푼 헤이기스, 호암상 수상…이재용 올해도 참석2
1일 시상식…예술상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올해 삼성호암상 시상식은 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헤이기스 교수를 비롯해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 화학∙생명과학부문 최경신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 선양국 한양대 석좌교수

▶예술상 조성진 피아니스트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등이 상을 받았다. 예술상은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가 대리수상했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이 수여됐다.

삼성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창업회장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선대회장이 만들었다. 과학·공학·의학·예술·사회공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여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는 국내외 한국계 인사를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까지 33회 동안 170명의 수상자에게 총 325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유덕상 기자 dlfgflg@dlff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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