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尹, 영어로 엑스포 유치 PT... 빈살만과 ‘파리 大戰’

  • 등록 2023.06.28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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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랑스럽다는 여론이 높다. 자신감 넘치는 대통령을 본지 오래되었다면 반기는 시민들이 많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尹, 영어로 엑스포 유치 PT... 빈살만과 ‘파리 大戰’
김동하 기자
/사진=연합뉴스·UPI 연합뉴스, 그래픽=이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직접 참여했다. 대통령실발표대로 18일 윤 대통령이 한국의 마지막 연사로 등장해 영어로 PT를 진행했다. 윤 대통령의 BIE 총회 참석 일정이 알려진 후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도 지난 16일 일찌감치 파리를 찾았다. 세계박람회 유치를 놓고 한국과 사우디 정상이 파리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윤 대통령은 19일 프랑스로 출국해 BIE 총회 첫날인 20일 엑스포 유치 신청국 간 경쟁 PT 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을 비롯해 ‘강남스타일’의 가수 싸이,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각층 연사들이 현장 발표에 참여했다.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성악가 조수미씨 등은 영상으로 등장했다. 

4차 경쟁 PT에는 한국 외에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도 참여한다. 이번 PT는 BIE 179개 회원국의 지지를 결정하는 최대 분수령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마지막 5차 PT는 11월 말 엑스포 개최지 투표 직전 대부분 회원국이 마음을 결정한 상태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송환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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