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1976년 8월 18일은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벌어진 날이다.

  • 등록 2023.07.20 0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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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전 오늘 판문점 공동경비국역 내 비무장지대에서 30여 명의 북한군이 가지치기하던 韓美 경비병과 한국 노무자1976년 8월 18일은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벌어진 날이다. 들을 도끼와 몽둥이로 휘두르며 기습공격을 가했다. 이 때문에 아서 보니파스 (Arthur Bonifas) 미군 대위와 마크 배럿 (Mark Barrett) 미군 중위가 이마에 중상을 입고 피살되었으며,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우리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최전방에서 근무하였고, 우리는 그들을 추모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38년 전 오늘 판문점 공동경비국역 내 비무장지대에서 30여 명의 북한군이 가지치기하던 韓美 경비병과 한국 노무자1976년 8월 18일은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벌어진 날이다. 들을 도끼와 몽둥이로 휘두르며 기습공격을 가했다. 이 때문에 아서 보니파스 (Arthur Bonifas) 미군 대위와 마크 배럿 (Mark Barrett) 미군 중위가 이마에 중상을 입고 피살되었으며,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우리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최전방에서 근무하였고, 우리는 그들을 추모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김정은이 보낸 화환을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이 북한까지 가서 받아왔고 이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이 살아 숨쉬는 현충원에 반입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전 대통령 부인은 김정일의 기일에 추모 화환을 보내자고 한다.

우리는 이제 북한의 만행을 더는 기억하지 않는다. 돌아가신 순국열사도 잊혀진지 오래다. 북한은 '우리민족끼리' '화해협력'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들의 목적은 한반도의 적화통일이며 이를 단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북한의 만행이 있고 난 뒤에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북한의 적화야욕을 무너뜨려야 할 것이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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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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