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오미자에 진심인 도시, 문경에 가자"

  • 등록 2023.08.09 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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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매력을 찾아 떠나는 문경 오미자 여행 코스
요즘 뜨는 한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오미자의 매력을 찾아 떠나는 문경 오미자 여행 코스
요즘 뜨는 한식


"오미자에 진심인 도시, 문경에 가자"

'문경 오미자'는 마치 하나의 대명사처럼 익숙하다. 문경은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명실상부 전국 최대의 오미자 주산지다. 깊은 산중에서 야생으로 자생하는 오미자를 옮겨와 재배하게 되었다는 문경 오미자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기록상 문경 오미자의 유래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문경 황장산 일대에서 생산된 오미자가 조선시대 각종 역사지리서 등에 지역 특산물로 수록돼 있다.

문경 오미자의 오랜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오미자에 누구보다 진심인 도시, 문경에는 오미자 테마 공원과 터널, 다양한 오미자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가 여행 필수 코스다. 오미자는 6~7월경 홍백색의 향기로운 꽃이 피고, 8~9월에는 과실이 붉게 익는다. 오미자가 붉게 익어가는 계절, 전국 최고의 오미자를 만날 수 있는 문경으로 오미자 여행을 떠나보자.

보고, 듣고, 만지는 오미자
문경 오미자 테마공원
문경 오미자 테마공원은 오미자가 문경에서 얼마나 사랑받는 지역 특산품인지 느끼게 해주는 장소다. 문경을 방문하는 이들이 오미자의 우수성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들이 있다. 1층에 위치한 오감 오미자 체험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오미자 청 담그기, 오미자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한 층 올라가면 오미자 수확 게임과 디지털 오미자 쿠킹 체험도 할 수 있고, 신나게 오미자 체험을 한 뒤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옥상 라운지에 마련된 오미자 티하우스에서 다양한 오미자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오미자 체험 프로그램은 오미자 청이나 오미자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가져갈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여기에, 가족과 지인을 위한 기념 선물로 좋은 오미자 관련 특산품을 판매하는 특판장도 마련돼 있다. 오미자 테마공원을 제대로 둘러보고 나면 오미자에 조금 더 진심이 되어 있을 것이다.

주소 |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715
전화번호 | 0507-1341-8238
 

유덕상 기자 dlfgflg@dlff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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