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문경이 재탄생시킨 폐터널 오미자 테마 터널

  • 등록 2023.08.14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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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화 초기에 석탄을 실어 운행하던 문경선 내 터널은 오미자 테마 터널로 재탄생했다. 장기간 방치돼있던 이곳을 오미자 테마의 이색 터널로 변신시킨 것에서도 오미자를 향한 문경시의 진심이 느껴진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문경이 재탄생시킨 폐터널
오미자 테마 터널
한국 산업화 초기에 석탄을 실어 운행하던 문경선 내 터널은 오미자 테마 터널로 재탄생했다. 장기간 방치돼있던 이곳을 오미자 테마의 이색 터널로 변신시킨 것에서도 오미자를 향한 문경시의 진심이 느껴진다. 540m의 터널 중 200m 구간까지는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를 테마로 꾸며졌고, 이후에는 오미자로 만든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휴게 공간과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는 벽화 등이 마련돼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거닐며 오미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미자 테마 터널은 문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터널 내 설치된 오미자 넝쿨 등 오미자 테마의 조형물들의 LED 조명들이 빛을 발하며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마 터널 매표소 앞에서는 문경 오미자 뻥튀기와 오미자 음료 등 오미자 간식도 판매하고 있으니 간단한 간식과 함께 터널 산책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주소 | 경북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356-1
전화번호 | 054-554-5212

사진 네이버 블로그 <지구별 시골쥐>, <미니>, 인스타그램 @hwasuheon_replace, @katekim777, @h_____m93

참고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 홈페이지, 문경오미자테마터널 홈페이지

  

유덕상 기자 dlfgflg@dlff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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