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농촌진흥청, 농촌진흥기관‧농업인학습단체와 온열질환 예방 현장 홍보 진행

  • 등록 2023.08.10 2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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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북 김제 영농현장‧마을회관 등 찾아 현장 방문캠페인 벌여,- 농업인‧마을 주민 대상, 여름철 안전한 농작업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설명 ,- 온열질환자 중 고령농업인 비중 높아…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 당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농촌진흥청, 농촌진흥기관‧농업인학습단체와 온열질환 예방 현장 홍보 진행
관리자  2023-08-03  - 농촌지원국 -
- 2일, 전북 김제 영농현장‧마을회관 등 찾아 현장 방문캠페인 벌여

- 농업인‧마을 주민 대상, 여름철 안전한 농작업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설명 

- 온열질환자 중 고령농업인 비중 높아…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일, 전북 김제에서 ‘농작업 현장 안전관리 밀착지원 협력’의 하나로 온열질환 예방과 여름철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현장 방문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장마 이후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고령 농업인과 야외 농작업자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각 현장에서 여름철 안전한 농작업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이 현장을 찾아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 한국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김제시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마을회관, 야외작업장 등 각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농작업안전 안내문(가이드)을 배부하며 농업인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7월 30일까지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는 사망 9명을 포함하여 20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0세 이상이 103명(51%)으로 가장 비중이 컸고, 발생 시간별로는 낮 12시~17시가 많았다. 

 

 농촌진흥청 윤종철 차장은 “온열질환자 가운데 고령 농업인의 비중이 큰 만큼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는 농작업 자제와 여름철 농작업안전 수칙 실천을 당부드리며, 여름철에는 농작업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덕상 기자 dlfgflg@dlff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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