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무더위 싹 날린다'…익산시, 도심 공원 수경시설 가동

  • 등록 2024.06.03 1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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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더워지는 날씨로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혹서기 폭염을 대비해 6월부터 8월까지 도심 공원 내에 설치된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익산시에는 중앙·배산·수도산 체육공원을 비롯한 15개 도심 공원에 ▲바닥분수 6개소 ▲쿨링포그 1개소 ▲분수 9개소 ▲실개천 4개소 ▲발물놀이터 1개소 등 총 21개의 수경시설이 설치돼 있다.

 

수경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5∼6회, 회당 40∼60분씩 가동한다.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산휴먼공원의 발물놀이터는 8월 한 달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시는 본격적인 수경시설 가동에 앞서 시설점검과 청소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운영 기간 주 1회 이상 수질검사와 2주마다 청소작업으로 위생을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올 폭염을 앞두고 시민들이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해소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수경시설을 운영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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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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