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장흥군, 장흥서 창업 꿈 이룰 서울 청년들 맞이한다

  • 등록 2024.06.10 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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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서울시 지역자원 연계형 창업지원 사업 '넥스트로컬' 제6기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장흥군을 선택한 서울시 청년창업팀은 6개팀 12명으로서 이번달부터 활동이 본격화 된다.

 

지난 5월 31일, 서울시 지역자원 연계형 창업지원 사업 '넥스트로컬' 제6기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장흥군을 선택한 서울시 청년창업팀은 6개팀 12명으로서 이번달부터 활동이 본격화 된다.

 

그동안 장흥군은 서울시의 제6기 넥스트로컬 참여 지자체로 선정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전국 19개 지자체 중의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후에는 서울 청년들이 장흥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자와 현장방문 협의 등을 통해 지역자원과 지역핵심사업 현황, 참여자 혜택 등 멘토 역할을 해줄 장흥군의 인적 물적 자원들을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서울 청년의 장흥 지역 선택을 유도해 왔다.

 

장흥군에서는 창업팀들의 활동에 발맞춰 지역 이해도 향상 및 사업 아이템에 맞는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6월 25일 이틀간 창업팀들과 함께 지역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창업팀과 지역파트너 간 간담회,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비임상시험센터 등의 연구소는 물론 창업보육센터, 화훼단지 및 농산물 재배 농가 등에 대한 현장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청년창업팀이 넥스트로컬 활동기간 동안 안정적인 체류 및 원활한 창업활동을 하도록 숙박 및 공유오피스를 제공한다.

 

후속 지원으로 장흥에 전입해 창업하는 서울시 선정 우수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비용 일부 지원, 시제품 생산 및 상품화를 지원할 수 있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창업 지원 및 체류공간을 갖춘 창업지원 플랫폼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에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우수한 서울시 청년 창업팀들이 우리 지역을 찾는다고 해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서울시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청년 창업가 대상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서울시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청년 창업팀들에게 지역자원 조사 활동비(1인 최대 100만원), 사업화 과정(1팀 최대 2,000만원), 후속과정(1팀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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