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3)

  • 등록 2024.07.21 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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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요헨 차이츠Jochen Zeitz는 독일의 스포츠 용품 기업 푸마의 최고 경영자를 지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3)
저자(글) 요헨 차이츠
저자 요헨 차이츠Jochen Zeitz는 독일의 스포츠 용품 기업 푸마의 최고 경영자를 지냈다.

1993년, 서른 살의 나이에 독일의 최연소 최고 경영자가 되어

파산 직전의 푸마를 화려하게 부활시키며 18년 동안 이끌었다.

 

2004년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경영전략가’에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지구 환경과 대기권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인 ‘차이츠 재단’을 세웠다.

 

2010년부터는 푸마의 대주주인 케링 그룹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친환경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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