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박정희는 어떤 사람이었나? “보고서에 깨알같이 메모하며 공부를 많이 하는 대통령이었다.

  • 등록 2024.07.26 22: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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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尹 주위에 검사보다 과학자 많아야
-가까이서 본 박정희는 어떤 사람이었나?

“보고서에 깨알같이 메모하며 공부를 많이 하는 대통령이었다.

외강(外剛)이 몸에 배었으나 실은 내유(內柔)의 인사였다.

독일 함보른 광산에서 파독 광부, 간호사들과 함께 울던 장면,

방산 현장에서 순직한 이석표 비서관을 꼭 살려내라며 울던 모습이 생생하다.”

 

-8년간 청와대에 있으면서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던데.

 

“김정렴 실장의 ‘청와대 공무원 수칙’이었다. 명함도 못 만들게 하고,

대통령과 사진도 못 찍게 했으며,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게 했다(웃음).

모범공무훈장인 청조근정훈장 받은 것을 최고 영예로 느끼며 살아왔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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