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 중화학공업의 일등 공신은 박정희의 기술 인력 양성이라고 했다.

  • 등록 2024.07.27 2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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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어떻게 평가하나?

“강직하지만 포용이 없는 정치 스타일로 일관하다 무너진 게 안타깝다.

나는 그가 전자공학이 아니라 역사와 정치학을 공부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올해는 중화학 선언 51년, 산업단지 60년이다.

“제조업 없이, 중화학 없이 첨단 산업도 없다.

자동차 부품 업체 없이 차세대 전기차를 만들 수 없고,

원전 방산 업체 없이 K원전·K방산 제품을 만들 수 없다.

반도체의 실리콘은 누가 만들 것인가. IMF 외환위기도 중화학 제품의 수출로 이겨냈다.”

 

-윤 대통령에게 조언한다면?

“방위산업, 항공산업, 원전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과학자와 기술자가 대우받고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일본의 한 경제학자는 한국 중화학공업의

일등 공신은 박정희의 기술 인력 양성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 주위에 검사보다 과학자가 많아야 한다.”

-왜 그렇게 박정희에게 ‘진심’인가?

“나의 영웅이기 때문이다. 우리 역사에 그만한 지도자, 애국자가 없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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