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양현종 KBO 리그 최다 탈삼진 기록 경신

  • 등록 2024.08.26 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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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49탈삼진…10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도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대투수 양현종이 KBO 리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초 윤동희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KBO 리그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6월 6일 광주 롯데전에 KBO 리그 역대 2번째로 2000탈삼진 고지를 밟은 양현종은 오늘 경기에서 탈삼진 3개를 추가해 통산 2049탈삼진을 기록, 종전 기록 보유자인 송진우의 2048탈삼진을 넘어서며 탈삼진 부문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KBO 리그를 거쳐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양현종은 1회초 선두타자 황성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번 시즌 100탈삼진을 기록해 10시즌 연속 100탈삼진의 대업 또한 작성했다. 이는 이강철, 장원준에 이은 KBO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양현종은 내년 시즌 KBO 리그 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에도 도전하게 됐다. 

 

[출처=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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