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예스24, 고수리 첫 장편 소설 ‘까멜리아 싸롱’ 오리지널 최초 공개

  • 등록 2024.10.06 2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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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작가 출신 고수리 장편 소설…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망자들 이야기 담아
9월 23일부터 5회차 걸쳐 연재… 크레마클럽에서 eBook 단행본 서비스 제공 예정
신작 기대평 이벤트 통해 크레마클럽 30일 무료 이용권 등 경품 증정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고수리 작가의 첫 장편 소설 '까멜리아 싸롱'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하고,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까멜리아 싸롱'을 최초 공개했다. 연재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연재 종료 후에는 크레마클럽에서 eBook 단행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까멜리아 싸롱'은 KBS '인간극장' 취재 작가로 글 쓰는 일을 시작해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등 스테디셀러 에세이를 집필한 고수리 작가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장편 소설로, 브런치북을 통해 먼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소설은 이승과 저승 사이 동백섬의 '까멜리아 싸롱'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49일의 밤을 다룬다. 생애 마지막 시간을 대접받는 망자들과 '까멜리아 싸롱' 직원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통해 전개되는 다정한 이야기가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예스24는 '까멜리아 싸롱' 오리지널 연재를 기념해 10월 7일까지 신작 기대평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까멜리아 싸롱'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크레마클럽 30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예스24 오리지널'은 예스24의 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에서 선보이는 대표 콘텐츠로,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다양한 신작을 독점 연재로 공개한다. 지난 5월에는 호러 판타지 시리즈 '매드앤미러'와 인기 SF 작가 천선란의 첫 단독 에세이 '아무튼, 디지몬'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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