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삼일신고(三一神誥)의 수련원리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밥업론 이해 질적 연구

  • 등록 2024.10.20 19: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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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신고(三一神誥)의 수련원리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밥업론 이해, 김종업 이학박사학위 논문(2023)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질적 연구 


삼일신고에서는 수련의 목적을 保精(정기를 보호하고), 知命(삶에 대한 통찰을 얻으며), 通性(본래의 참 본성과 통한다)에 두었고, 이를 위한 방법론으로서 止感(감정을 그친다, 또는 감각을 추구한다), 禁觸(부딪힘을 금하며), 調息
(숨쉬기를 고르게)을 제시하고 있다.16)


따라서 현대인의 수련 방법 핵심을 導引과 호흡, 의념으로 볼 때,17) 일정 수준 이상에 있는 사람과의 심층면접을 통해 조선시대 문헌해석의 이해를 돕는것이 좋겠다고 판단되었다. 더하여 導引體操의 본질, 호흡 시 단계별 느낌, 생각을 끊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등을 문헌과 비교하여 수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로, 수련이 일정단계에 다다른 사람은 결코 학문적 이해의 수준에서 논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체득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코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氣質이 거울같이 맑은 상태이기 때문에 언어의 표현 역시 맑기 때문일 것이다.18)


심층면접 대상자 설정은 일정수준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학사 이상), 최소한 15년 이상을 수련에만 전념한 경력이 있으며, 학문으로 접근하는데 신비주의 경향을 가지지 아니하고,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종교적 편향성이 없는 사람을 선택하였다.

 

물론 본인의 동의를 얻어 현재도 계속 면접하고 있으며, 實名은 본인의 요청으로 기재하지 아니한다. 왜냐하면 실명과 직책이 공개될 경우 불치병 환자들의 집요한 요청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기 때문이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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