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증소개 | Introduction to Ceritification 할랄인증서 (Halal Certification)

  • 등록 2024.11.04 0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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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증소개 | Introduction to Ceritification
할랄인증서 (Halal Certification)

세계 57여개의 이슬람 국가 정부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 패션, 관광 및 금융, 물류 산업에 까지 국외에서 들어오는 수입물품에 대한 할랄인증서(Halal Certification)를 의무화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슬람 소비자들은 평소 상품 구매 시, 상품 포장에 할랄인증마크가 있는지 항상 확인하고 구매하는 관습이 있기 때문에 할랄인증서는 제품 구매 기준의 잣대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슬람권 국가에 진출하고자 하는 해외수출기업의 제품은 할랄인증을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할랄 인증이란 제품과 서비스에 “잠재적으로 또는 의심스러운 하람(샤리아에서 금기시하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을 성분 검사와 같은 객관적 증거 및 이슬람 율법 샤리아(Shariah)의 종교적 기준을 통해 할랄의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입니다.

 

원자재 뿐만 아니라 제조 공정, 포장재, 보관 방법이 검증 대상입니다. 감사원은 각 과정에서 하람 가능성이 없고, 할랄 안전성이 보장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할랄로 판단되는 원자재 조차도 돼지고기와 같은 하람(오염된 것)제품과 생산 공정을 공유할 경우 할랄이 아닌 것(하람)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제품 자체의 할랄을 보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조 공정과 주변 환경의 할랄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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