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안해 아들 고마위 아들 임하면 노산리 김위순

  • 등록 2025.01.09 1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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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시간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문해시화전
주최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주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회
후원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안해 아들 고마위 아들
  임하면 노산리 김위순

8살 때 대구 작은 댁으로 유학 보낸 큰 아들
나무도 풀도 모르던 애를 보내자니
눈물이 그리 나대요
다행히 잘 커서 지금은 한몫든등히 해요
한번씩 우리 아들 볼 때마다 가슴 아파오
못난 애미라 그런가 해준것도 없이 잘 커줘서
지금은 고맙다는 생각뿐이에요
아들아 그때 많이 힘들고
엄마 많이 보고 싶었지
엄마도 똑같다 니랑 똑같다
비록 말주변이 없어서 
못한다 만은 많이 많이 사랑한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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