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장성군, 북부권 주민 대상 '황룡시장 농촌버스' 시범 운행

  • 등록 2025.01.17 1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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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서삼·북일·북이·북하면 주민들의 황룡시장 이용을 돕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농촌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장성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황룡시장은 읍시가지와 황룡강,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역 인근에 위치해 지역민과 방문객 이용이 활발하다.

 

특히, 올해 개원 예정인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와 장성군이 황룡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은다.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개최에 맞물려 추진되는 '장성 방문의 해'를 통한 상승효과도 예상된다.

 

'제2의 전성기'를 앞두고 있지만 장성 북부권 주민들의 접근성이 약하다는 부분은 해결과제로 남았다. 이에 장성군은 황룡시장 장날인 4·9일마다 농촌버스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버스는 4일과 9일 오전 8∼9시 북부권 종점에서 출발해 황룡시장 방면으로 향한다. 터미널 이용 승객은 장성역 인근 할머니장터에서 하차하거나 황룡시장을 지나 터미널로 되돌아올 때 내리면 된다. 이달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하며, 시범운행 기간은 오는 6월까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시범운행 결과를 토대로 정기노선 포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며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권∼황룡시장 방면 농촌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교통에너지과(061-390-73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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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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