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개체성(天人相應)

  • 등록 2025.02.25 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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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대에 한의학의 양생학(養生學:예방의학)이 주목 받는 이유
한의학은 근본은 양생학이다. 질병치료 위주가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막아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지향하는 의학이다.
양생학을 집대성한 養生學

(韓方豫防醫學,전국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편저, 계축문화사 발간,2012)에서

한의학박사인유영준편집인이 핵심만 요약하여 게재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의학의 생명관(2)

 

개체성(天人相應)

한의학에서는 태동기부터
인간의 개체성을 강조하고 인정하였다

 

특히 이제마(東武 李濟馬,18381900)는
인간의 체질을 네 개로 나눈
사상의학을 만들었다
사상의학은 병이 아니라
사람을 고친다는 관점을 갖고 있다

 

병은 같아도 사람에 따라서
나타나는 반응이 다르기 때문이다
체질 까지 고려하여야 한다

 

비록 증상이 같아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른 약이나 처방을 하여야 한다

 

체질에 따라
양생하는 법도 다르다는 것을
체계화하였다
(한의학박사 유영준)

 

장수시대에 한의학의 양생학(養生學:예방의학)이 주목 받는 이유
한의학은 근본은 양생학이다. 질병치료 위주가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막아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지향하는 의학이다.
양생학을 집대성한 養生學

(韓方豫防醫學,전국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편저, 계축문화사 발간,2012)에서

한의학박사인유영준편집인이 핵심만 요약하여 게재한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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