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양천구 "안양천에 내가 만든 정원이"…주민참여정원조성 참가자 모집

  • 등록 2025.03.15 2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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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양천 유휴 녹지대를 활용해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꿀 수 있는 '안양천 주민참여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정원조성에 참여할 'Y가드닝크루'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정원 조성사업'은 정원에 관심 있는 구민들에게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들로 해금 지역 내 공원·녹지·정원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생활반경 내의 유휴 녹지대를 분양해 구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관리하고, 정원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목동교에서 양평교 사이에 위치한 '안양천 힐링가든'으로, 총 20구획을 주민참여형 정원으로 분양한다. 구는 지난해 하천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안양천 힐링매력가든의 일부 유휴 녹지대를 구민과 공유해 주민참여형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안양천 주민참여정원 조성에 참여할 'Y가드닝크루'는 양천구민으로 이루어진 3∼5명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동체당 면적 3.5㎡의 1구획을 분양받을 수 있다.

 

초보 가드너도 자유롭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습을 포함한 월 1회 정기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정원 조성을 위한 식물과 도구도 제공한다. 정기교육일 외에는 양천구 정원 분야 자원봉사자인 '정원친구'를 매칭해 자율 가드닝을 진행하고, 정원 조성 후에는 오픈정원 피크닉, 우수정원 콘테스트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격적인 실습과 교육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안양천 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정원이 주는 여가와 행복을 더 가까이,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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