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할랄이 아닌 식품 중에서 이슬람 율법에서 금지된 것을 「하람식품(Haram Food)」이라 부릅니다.

  • 등록 2025.03.18 15: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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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Haram)」 은 ‘허락되지 않은 것’이라는 뜻이며, 대표적인 하람 식품으로는 돼지고기나 민물고기 등이 있습니다. 할랄 관련 무슬림의 기본 철학은 알라를 경배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신체를 보전하기 위한 것이며, 이에 근거해 할랄 식품과 하람 식품으로 엄격히 구분하고 있고, 무슬림들은 이에 따라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람 식품은 무조건 섭취가 금지되지만, 하람식품이 아닌 비(非)할랄식품의 섭취 가능 여부는 이슬람 학파마다 차이가 있어 어패류의 경우 비늘이 있는 물고기만을 허용하는 학파도 있으며, 바다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랄식품 으로 보는 관용적인 학파도 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이 아닌 식품 중에서 이슬람 율법에서 금지된 것을 「하람식품(Haram Food)」이라 부릅니다.

「하람(Haram)」 은 ‘허락되지 않은 것’이라는 뜻이며, 대표적인 하람 식품으로는 돼지고기나 민물고기 등이 있습니다. 할랄 관련 무슬림의 기본 철학은 알라를 경배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신체를 보전하기 위한 것이며, 이에 근거해 할랄 식품과 하람 식품으로 엄격히 구분하고 있고, 무슬림들은 이에 따라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람 식품은 무조건 섭취가 금지되지만, 하람식품이 아닌 비(非)할랄식품의 섭취 가능 여부는 이슬람 학파마다 차이가 있어 어패류의 경우 비늘이 있는 물고기만을 허용하는 학파도 있으며, 바다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랄식품 으로 보는 관용적인 학파도 있습니다.

 

공산품의 경우 할랄식품에는 공식적으로 할랄 인증마크를 붙이고 있습니다. 비 이슬람권 국가에서 이슬람권 국가에 음식이나 의약품 등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할랄 인증마크를 받아야 하며, 할랄식품으로 인증하는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검사를 함께 실시하여 할랄 인증마크는 이슬람권에서 일종의 품질보증 마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공산품 중 생수까지 할랄식품 인증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할랄식품을 판매하는 식당 역시 할랄인증서를 받아야 합니다. 술의 경우 할랄은 아니지만 취해서 정신을 잃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섭취를 허용하는 이슬람 국가도 있으며, 학파에 따라서는 소독용 알코올을 몸에 바르는 것조차 금지하기도 하며, 원칙적으로는 술도 하람으로 분류되므로 술과 알코올 성분이 포함된 에너지 음료 등에는 할랄식품 인증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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