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함양 대봉모노레일 4월 2일 운영 개시

  • 등록 2025.04.01 12: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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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대봉모노레일이 오는 4월 2일(수) 재개장을 앞두고 최종 시설 점검 및 시험 운행을 진행 중이다.

 

대봉모노레일은 병곡면 대봉산 천왕봉을 순환하는 국내 최장 3.93㎞의 산악 모노레일로, 함양군의 대표 명소이다. 7인승 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의 사계절 경관을 감상하며 약 1시간 30분 동안 순환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해 12월 휴장 이후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노레일 선로 개선 및 보수 공사 ▲집라인 타워 정비 및 보강 사업 ▲대봉스카이랜드 예매 시스템 개편 등 4월 2일 가장을 앞두고 최종 시설 점검 및 테스트 운행을 실시 중이다.

 

염희생 산삼항노화과장은, "많은 분이 우리 함양을 방문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대봉산의 정기를 받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라며 "방문객들이 최고의 만족을 느끼고 돌아가는 함양군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월 이용을 위한 온라인 사전 예약은 3월 15일부터 신규 예약대행업체인 야놀자(www.yanolja.com)의 레저/티켓 부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인원이 예약을 완료한 상황으로, 주말은 거의 매진됐으며 평일 또한 잔여 좌석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방문을 계획 중인 분들께서는 헛걸음하지 않도록 반드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봉모노레일은 온라인 70%(385석), 현장 30%(161석) 비율로 운영되며, 현장 예매(30%)는 당일 분에 한해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 1인당 7매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단, 이용객이 많을 경우 조기 매진될 수 있어 온라인 사전 예약 후 방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대봉스카이랜드는 매주 화요일 및 매월 마지막 주 화·수요일에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예매는 매월 15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표가 오픈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설 이용 관련 문의는 공식 누리집(www.hygn.go.kr/daebongvalley.web) 또는 대봉스카이랜드(055-963-2025), 온라인 예매 관련 문의는 야놀자 고객센터(1644-134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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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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