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보은군, 2025 벚꽃길 축제 기간 고향사랑기부 하면 '1+1+1'

  • 등록 2025.04.08 2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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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2025 보은 벚꽃길 축제'와 연계해 축제기간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장을 찾는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참여의 보람과 추가 경품 획득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해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잡곡 세트 등 경품을 추가 지급하는 등 1+1+1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홍보부스에서는 즉석 '인생네컷' 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친구·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인증하는 등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허길영 행정운영과장은 "보은 벚꽃길 축제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기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든든한 기반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에 보은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www.ilovegohyang.g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NH농협 대면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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