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영도구, 수산자원 보호 위한 전복 종자 방류

  • 등록 2025.04.21 0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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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4월 18일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복종자 약 6만 3천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는 영도구청장, 영도구의회 구의장 및 구의원,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크기(각장) 4.0㎝ 이상의 전복 종자를 전염병 검사를 실시한 후 어선을 이용해 방류했다. 특히 나잠어업인(해녀)의 잠수를 통해 방류도 해 조류에 의한 유실을 최소화했다.

 

영도구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 전복 345천미, 250백만원 상당을 마을어장에 방류했으며,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해 전복 이외에 감성돔, 보리새우, 넙치 등 다양한 종류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강양석 동삼어촌계장은 "매년 영도구에서 수산 자원조성 사업을 실시해 영도 연안 어장의 생태계 균형 유지 및 어업인들의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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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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