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코이카·조달청, ODA 조달시장 저변 확대 위한 동반자 관계 지속

  • 등록 2025.04.24 1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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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조달청이 국내 공적개발원조(ODA) 조달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간다.

 

코이카는 조달청과 18일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사에서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전환 협력 및 대외무상원조사업 참여 지원 대상 정부조달물품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ODA·조달 분야 전문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를 통해 정부 조달 제품의 해외 지출을 지원하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이번에 갱신한 업무협약에는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전환 협력 ▲대외무상원조사업 참여 정부조달제품의 확대(정부조달문화상품 추가) ▲혁신장터 ODA 물품관 및 조달청 평가위원 분야 내 개발협력분야 신설 ▲KOICA 기술평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 각 기관의 역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 포함됐다.

 

코이카와 조달청은 이외에도 기존에 협력해오던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 추진, CTS 성공제품의 국내외 판로지원, 해외 긴급재난물품의 효율적 공급망 관리 등도 지속적으로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KOICA가 보유한 30여년 간의 국제개발협력 경험과 네트워크, 조달청이 보유한 조달 전문성이 시너지를 만들어 ODA 물품관 개설, 조달청 평가위원 직무분류표 내 국제개발협력분야 신설 등 국내 ODA 조달시장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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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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