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두부와 먹으면 약보다 좋습니다” 최고의 조합 음식, 김치와 시금치

  • 등록 2025.05.21 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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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포만감은 좋은 완벽에 가까운 식재료다. 하지만 두부만 단독으로 섭취할 경우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식품과 함께 먹어야 건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두부와 먹으면 약보다 좋습니다” 최고의 조합 음식, 김치와 시금치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포만감은 좋은 완벽에 가까운 식재료다. 하지만 두부만 단독으로 섭취할 경우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식품과 함께 먹어야 건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유산균과 각종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두부는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단백질이 소화 과정에서 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 이때 김치의 유산균이 소화를 돕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두부 소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두부에는 식물성 칼슘이 풍부하지만, 철분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반면 시금치는 철분과 엽산,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두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최고의 궁합 식품이다. 특히 비타민 C는 식물성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시금치를 통해 이를 자연스럽게 보완할 수 있다. 두부와 시금치를 함께 섭취하면 뼈 건강은 물론 빈혈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시금치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칼륨은 혈압 조절에도 기여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 시금치는 생으로 먹을 때보다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옥살산 함량을 낮춰주어 흡수를 더 원활하게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두부 시금치무침이나 두부 샐러드에 시금치를 추가하는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이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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