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증평군, '스마트 바닥 점멸등' 설치…보행자 안전 강화

  • 등록 2025.06.20 2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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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1시 07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이 군청 정문 출입구에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바닥 점멸등'을 설치하며 일상 속 스마트 기술 적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청 정문 출차로는 기둥 구조물로 인한 사각지대로 보행자, 특히 자전거 이용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반사경이 설치돼 있지만 차량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보행자의 접근을 식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바닥 점멸등은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맞춤형 장치다.

 

차량이 출차하면서 차단봉이 올라가는 순간, 바닥에 설치된 LED 점멸등이 자동으로 빨간색 경고 신호를 내보낸다.

 

시선을 자연스럽게 끌어주는 이 신호는 보행자에게는 '지금 차량이 나옵니다'라는 명확한 경고가 되고, 운전자에게는 주변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는 안전벨트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출차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겹치는 군청 정문 앞은 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이라며 "이번 스마트 점멸등 설치로 보행자와 차량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현재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횡단보도, 지능형CCTV, 스마트폴, 스마트가로등, 스마트쉼터,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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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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