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1. “비건 인증, 소비자 신뢰·시장 선도 열쇠로 떠오르다”

  • 등록 2025.06.23 2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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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비건 인증, 소비자 신뢰·시장 선도 열쇠로 떠오르다”


국내외 소비자 인식 변화에 따라 비건 인증 열풍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비건 인증이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필수 소비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글로벌 · 국내 시장 확대
유럽과 미국에서는 비건 인증 제품이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에서 눈에 띄게 늘었으며, 한국 또한 채식 인구 증가, MZ세대의 윤리적 소비 확산으로 인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비건 vs 채식, 소비자 구분 필요
음식 중심의 채식(Vegetarian)과 원재료·실험·교차오염 전 과정에서 동물성 요소를 배제하는 비건(Vegan)은 엄밀히 다르다. 비건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 비동물성 보증을 의미하며, 이는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브랜드의 차별화에 결정적이다.
기업, 인증 통해 시장 선점 노려
대기업 중심으로 비건 인증 전략이 확산 중이다. 해당 인증이 수출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타깃 소비층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
주요 전문가 인터뷰
“비건 인증은 소비자에게 ‘안전·윤리적 선택’을 담보하는 하나의 ‘보증서’다. 향후 ESG 경영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는 전망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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