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4. “비건 인증, 신청 전 완벽한 준비가 핵심”

  • 등록 2025.06.26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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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4. “비건 인증, 신청 전 완벽한 준비가 핵심”


서류심사부터 현장실사까지, 준비 프로세스 철저 준비 필수
비건 인증은 서류 준비와 공정 시스템 준비가 핵심이다. 특히 제조 공정의 투명한 시스템화와 원재료 정보 관리는 실패를 줄이는 열쇠다.
준비 단계
기업은 제품의 원재료 정보를 모든 공급자로부터 GOTS, MSDS, COA 자료 확보해 구성 성분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원재료뿐 아니라 포장재·첨가물까지 포함된다.
제출 서류
인증 신청 시 원료 분석표, 화학·물리적 시험 결과, 제조·세척 공정 흐름도가 필요하다. 위생 기준, 교차오염 관리대책, 공급망 관리체계도 포함된다.
심사 절차
서류심사: 성분, 교차오염, 실험 여부 확인
현장실사: 제조시설 위생·세척 체계 검증
심의위원회: 위원회에서 인증 여부 최종 판단
발급 및 사후관리: 인증 후 연 1회 이상 점검 및 갱신 필요
주의사항
사례에 따르면, 단순한 교차오염 우려에도 인증이 거절된 경우 다수 있으며, 준비 미흡 사례의 상당수가 원재료 입고 계획과 사전 점검 부족 때문이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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