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1. “글로벌 식품안전의 기준, FSSC 22000이 뜬다”

  • 등록 2025.06.23 23: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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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SO 기반 국제 인증으로 식품 공급망의 신뢰 확보
최근 글로벌 식품 유통 시장에서 ‘FSSC 22000’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은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여 GFSI(Global Food Safety Initiative)가 인정한 국제 식품안전 인증 제도다. 이 제도는 식품 생산뿐 아니라 가공, 포장재, 사료, 운송 등 공급망 전반을 포괄하며, 다국적 기업 및 수출 지향 기업들에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식품안전사고의 위험이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FSSC 22000 인증은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증명한다. 단순히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넘어, 위험기반 접근법과 문서화된 리스크 관리 체계를 포함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영준 기자 miraemk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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